AWS에서 Public IPv4 ( 공인 IP )를 사용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
1. 유동 IP
2. Elastic IP ( 고정 IP )
유동 IP는 말 그대로 서버를 중지했다 다시 시작하면 계속 IP가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EIP는 고정 IP라고 생각하면 되고 IP를 하나 AWS에서 할당 받아서 NIC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 연결할 수 있다.
그런데 만약 내가 AWS 계정을 변경한다던가, 서버를 아예 다른 계정으로 옮기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AMI도 마찬가지지만 모든걸 똑같이 옮기려고 한다면 공인 IP 역시 옮겨줘야 한다. 그런 경우 사용하는 것이 바로 계정간 공유하는 방법이다.
EIP를 들어가서 작업을 눌러보면 전송 활성화라는 글자가 보인다.
이걸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이 뜬다
이렇듯 AWS의 AMI 뿐만 아니라 EIP까지 공유가 가능해 다른 계정으로의 서비스의 이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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